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아침 이른 시간 비행기를 타려면 적어도 2시간전에는 공항에 와야 마음이 편안한데 그게 어려워서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숙박을 해 봄.
신축호텔로 1년도 안된 신상이라 건물이 대단히 깔끔하고 침구류도 편안하고 깨끗함. 아무리 세탁을 해도 오래된것과 새것의 차이가 확연한데 여기는 확실히 깨긋함.
후기에 보면 새 건물 냄새가 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그런 냄새는 거의 나지 않음.
특히나 신상호텔이라 호텔 룸 컨디션이 대단히 좋음. 그게 최고 장점임.
1박 10만원정도인데 조식뷔페가 1인 3만원 정도로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음.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차로 3-5분사이인데 신호등걸리면 5분 안걸리면 3분도 안걸리는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게 최고 장점인데 주의해야할게 있음.
이비스 호텔에서 2터미널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오전 7시부터 운행을 하고 30분 간격으로 배차됨. 호텔은 7시 30분이고 2터미널에서 호텔로 오는건 7시 15분 부터 시작임. 역시 30분 간격
문제는 저녁 시간인데 호텔로 가는 마지막 셔틀이 오후 8시에 종료됨. 그러면 호텔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택시로 생각되는데 실제로 택시를 이용한 분들이 있는데 미터기는 당연히 안키고 그냥 1만원을 내라고 한다고 함. 절대로 이용하지 말아야 할 개 쌍놈의 ㅅㄲ들임.
호텔버스를 타는 2터미널 2번게이트 옆 3번게이트로 나오면 24시간 운영하는 2터미널 주차장 셔틀버스가 있는데 이거타고서 예약주차장 C 에서 내려서 이비스까지 걸어가면 2분이면 갈 수 있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세더 인천공항 2터미널 호텔 이용하시는 경우 , 호텔 셔틀 아니면 인천공항 주차장 셔틀 이용하실 것을 절대 추천함. 택시는 절대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