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고 돌아 티스토리 – 블루호스트 워드프레스 – 그리고 최종목적지 정착지 아마존 라이트세일로 넘어왔다.
블루호스트의 그 짜증스러운 로딩속도. 도대체 질문을 하면 전문가라고 답변 달아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플러그인을 지우세요. 워드프레스는 원래 느려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하… 지쳤다.
그게 아니라 내 워드프레스 사이트로 접속을 하면 페이지가 로딩되기까지 그 멍한 로딩시간 난 그게 문제였다고. 뭐 내용도 없는 사이트가 왜 그렇게 로딩이 힘든지…
그래서 찾아냈다 스스로. 블루호스트가 쓰레기라고. 물론 설치가 쉬워서 처음 워드프레스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블루호스트를 쓰는게 맞겠고 나도 돈은 조금 많이 날렸지만 결국 아마존 라이트세일을 알게 되었고 워드프레스 설치부터 세팅까지 간단하지만 과거같았으면 엄두도 내지못하고 포기했을 그 과정을 모두 완료하고 지금 이 사이트 세팅을 완료했다.
정말 기분좋은 하루다. 난 컴퓨터 액셀도 할 줄 모르기에 블로그를 하는것도 그냥 우당탕탕 했고 지금 워드프레스로 넘어오는것도 그저 신기할 뿐이다.